제가 태어나서 레더자켓을 뭔가 쎄보이기도 하고 잘안입는데 이건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(제가 프레쉬라벨에 정착한 마르니코트 라인이나 에펠바막이나 루즈핏하면서 담백하면서 귀여운??) 첫 오픈때 가격이 너무 비싸 고민고민하다 놓치고 후기 올라올때마다 후회좀 하다가 29센티에 쿠폰 할인받아 사면 몇만원이나 더 싼 상황에서 거긴 브라운 뿐이고..전 블랙만 얼굴에 받아서 눈물을 머금고 첫오픈때보다 훨 더 주고 샀지만서도 시착하자마자 사길 잘했다…생각했던 자켓이에요
손이 정말 잘 갈고같은 디자인이구 툭툭 잘입을거 같아요
냄새는 사실좀 많이 나지만 그래도 싸게 단추 디자인은 잘없어서 비슷한거 돌아보다가 결국 여기서 샀네요
옷 가격이 솔직히 너무 비싼데 등급제까지 도입해서 저처럼 애매하게 구매하는 고객들은 손해보면서 구매하는 느낌도 들어서 예전보다 구매를 더 꺼리게 된거 같아요
29센티 할인이라도 좀 받게 거기도 좀 같이 올려주심 좋겠어용ㅠ암튼 레더자켓은 너무 맘에 들어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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